♥ 양정요양병원 어버이날 내부행사

​(선물전달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참예술단 어버이날 감사 공연)

안녕하세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희 양정요양병원에서 진행된 내부 프로그램 소식 정리해 보았습니다. 궁금하시죠? ^^
 먼저, 어버이날 오후 2시에 3병동에서 진행된 공연 소식입니다.
저희 병원에 꾸준히 봉사활동 해주시는 참예술단에서 방문해 주시어
우리 어르신들께 멋진 공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공연 시작 전에 우리병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어르신~~ 어버이 은혜 감사드립니다.

트롯트 가수 박대박 선생님께서 첫 무대를 꾸며주셨습니다.

트롯트 가수 백송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나는 스트레칭 시간~~ ㅎㅎ

자~ 이제 몸도 풀었으니, '새타령'으로 분위기를 한번 바꿔 볼까요? ㅋㅋ

울 어르신께서 춤도 추시며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넘넘 행복했어요~~ ㅎㅎ

3병동 간호사 선생님이 "당돌한 여자"를 한곡 뽑아 주셨는데,

어르신들의 이쁨을 한몸에 받았답니다.

윤*자 어르신의 "내 나이가 어때서" ~~~ 가수분들 오셔서 긴장하셨나봐요....

실수 할까봐 걱정하셔서 옆에 앉아 가사를 읽어 드렸답니다.

실수 안하시고, 노래를 잘 불러주셨어요~~  ㅎㅎ

조정선 선생님의 노랫소리에 분위기는 잔잔해 지고~~~

모두가 부모님 생각에 가슴한켠이 짠~~ 합니다.

우리 병원장님께서 어르신들 앞에서 멋지게 한곡 뽑아 주셨는데요~~

우와~~~ 병원장님의 목소리가............... ㅋ ㅑ```````

전업이 가수고, 부업으로 의사를 해야한다는 백송이 선생님 말씀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어답니다.

어깨춤도 덩실덩실~~ 신난다 신나~~ ㅎㅎ

잘생긴 총각 민요가수 권두영 선생님의 "노들강변, 짝사랑.... "노랫소리에

우리 어르신들의 가슴은 콩닥콩닥 ~~ㅎㅎ

어찌나 구수하게 노래를 잘 하는지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반했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다함께 "찔레꽃"을 부르며, 공연의 막을 내렸습니당.

수고해 주신 "참예술단"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래사진은 어버이날 오전에, 전 병동 우리 어르신들께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해 드리고,

카네이션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는 모습이에요.

원장님들과 간호사선생님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울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셨어요~~^^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