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병동 원예치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진행된 원예치료 프로그램 소식 전해드릴께요.

이번에 만난 식물은 "스파티 필름"과 "마리 안느" 에요.

강의 진행에는 원예치료사 정다연 강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공기정화에 탁월한 스파티필름과 마리안느 식물은 키우기도 쉽고, 수경재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잎도 만져보고, 꽃잎도 만져보고~

드디어 분갈이를 시작했습니다.

뿌리 끝부분을 조금 잘라내고 옮겨 심으면 더 잘 자란다고 하네요~

알록달록 예쁜 화분에 마사토 5스푼, 배양토 5스푼 ~~~

그 위에 식물을 옮겨 담은 후 배양토로 가득 채워줍니다.

마사토로 윗면에 뿌려주고, 이름표를 만들어 꽂으면 완성~~

마리안느는 일주일에 한번, 스파티 필름은 3일에 한번 물을 주면 된대요~

마지막으로 소감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겁고 재밌었다며, 울 어르신들 얼마나 좋아하시던지요~

예쁘게 잘 키워주시기로 했습니다. ㅎㅎ

수고해주신 정다연 강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