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병동 웃음치료>

안녕하세요?

11일과25일 5,3병동에서

김효종원장님, 조경자 선생님과 함께한 웃음치료 소식 전해 드릴께요

먼저 5병동 소식 전해드릴께요 ^^

선생님들꼐서 오시기 전에 우리 어르신들 먼저 내나이가 어때서를 선창하셨답니다. ^^

야야야 ~ 내나이가 어때서를 부르시는 우리 어르신들

가수보다 노래를 더 잘 부르신는걸요 ???^^

어르신들께서 노래르 부르시니 원장님께서 율동을 가르쳐 주십니다. ~~~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내부프로그램 미술활동을 권할때엔는 그건 여자가 하는 거라 말씀하시며

참여하지 않으시는 어르신들꼐서도

웃음치료 시간에는 얼마나 즐거워 하시는지요 ??

박수를 너무 치셔서 손이 닳을지도 몰라요 ~

 흥이 절도 납니다 ~ 얼씨구 절씨구 ~

자 ~ 다같이 웃어볼까요 ? 어르신들 ~

배꼽빠짐 주의 입니다. ^^

빼꼽이 빠질 만큼 웃으신 우리어르신들께 이제 마술을 보여드릴 시간입니다. ^^

마술 선생님의 마술을 보면서 어르신들 너무 신기해 하셨어요 ~

어떻게 되는거지 고개를 꺄우뚱 하시면서요 ~

친구들아 좋다 ~ 라고 말씀하시며  친분을 더욱 돈독히 하셨답니다.

다음은 3병동 어르신들의 웃음치료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오늘도 역시 김효종 원장님께서 오시기 전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습니다.

*** 어르신 노래에 맞춰 얼마나 춤을 잘 추시는지 ~

보고만 있어도 흥이 절로 났답니다~

우리 *** 어르신들의 노래 실력도 놀라운 데요 ??^^

이제 선생님과 함께 하는 웃음치료 ~ 시작 입니다.^^

건강박수도 함께 치고 ~

율동도 하구요 ~~

큰소리로 우하하하 웃어 보기도 한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얼마다 즐거워 하시는지요 ~

이보다 더 즐거울 수는 없다죠 ??^^

마지막 노래를 끝으로 오늘 3병동을 웃음치료가 끝났습니다.~

안녕 ~~~~~ 빤짝빤짝 ~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빠지고

심청이는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빠지고

선생님들께서는  우리 양정요양 병원 어르신들에게 흠뻑 빠지셨답니다. ^^

웃음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긍정적 사고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