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병동 웃음치료>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11,18일에 있었던 웃음치료 소식 전해 드릴께요 ~

김효종 원장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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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11일 5병동 어르신들과 함께한 웃음치료 소개 합니다 ~

우리 어르신들 항상 이시간을 기다리고 기다리신답니다 ~~~^^

 웃음치료가 시작되자마자 선생님과 어르신의 듀엣곡을 들을수 있었어요 ~~

호흡이 척척 너무 잘 맞으셔서 환상의 듀엣곡이 완성되었답니다 ~~~

시원하게 노래 한곡했으니

이제는 몸풀시간이죵 ??^^

누가누가 잘하나 두뇌게임도 해 보아요 ~~~~

우리 어르신들 어느 한분 틀리시는 분이 없네요 ~~~

흥에 겨워 덩실덩실 자리를 박차고 선생님 곁으로 오신 *** 어르신 ~~
춤 솜씨가 일품이예용 ~~~

실습 선생님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

도움을 주셨어요 ~~~^^

선생님들도 율동 넘나 잘 따라 하십니다 ~~^^

 아쉽게도 오늘도 ~ 끝을 알리는 시간이 다가왔네요 ~~^^

그래도 괜찮아요 ~~

다음시간이 또 있으니까요 ~~~~

어르신들께서 너무 너무 즐거워 하시고 행복해 하시니 저희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

다음은 오늘 18일 3병동 어르신들과 함께한 웃음치료 소개합니다 ~~~

선생님께서 오시기전 어르신께서 어르신의 노래 솜씨를 뽐내 보셨어요 ~~~

어르신께서 노래를 뽐내신 계기로 오늘은 선생님과 어르신 한시간동안 노래 자랑을 하셨답니다 ~~~

 시작된 메들리 !!!

선생님께서 한곡 어르신께서 한곡 ~~~우리 어르신들 기분좋게 박수도 치시고

어깨가 들썩들썩 하셨답니다 ~~~

이건 내가 아는 노래다 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께

마이크를 드리니 ~~~

좋아하시며 따라 부르셨어요 ~~~

오늘 우리 어르신들 중 가수왕은 *** 어르신이었답니다 ~~

예전보다는 실력이 나빠졌다며 조금 의기소침해 하셨지만 ~~

우리 어르신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노래 실력을 가지고 계셨답니다 ~~~

선생님과의 호흡도 돋보이는 시간이었답니다 ~~~

웃음치료로 인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